[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남문행복한홈스쿨, 오뚝이교실, 구세군, 동인, 삼육)에 후원금과 우산 150개를 전달했다. 위 협의회는 2021년부터 중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후원과 더불어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달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계속하여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이슬 회장은 “건강하고 밝게 자라야 할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지역 단체에 감사드리며, 중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도 힘쓰겠다”고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후원금을 전달해준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동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