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동구새마을금고협의회는 지난 22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과 친환경 우산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는 60주년을 맞아 지역본부와 대구 관내 새마을금고, 사회적 협동조합의 참여를 통해 지역상생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계획했다. 이번 사회공헌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대구지역본부 지원물품(친환경 우산)과 후원금, 동구새마을금고협의회 후원금으로 조성됐고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솔잎지역아동센터 및 불로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품이 전달됐다. 홍재곤 회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지원을 하게 돼서 기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대구본부와 동구협의회의 애정어린 관심과 후원이 지역아동센터에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동구청도 전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가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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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새마을금고협의회, 지역아동센터에 지역상생 후원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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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새마을금고협의회, 지역아동센터에 지역상생 후원금품 전달

조필국 기자 cpkcomkid@ksmnews.co.kr 입력 2023/05/23 21:35

↑↑ 동구새마을금고협의회는 지난 22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의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과 친환경 우산을 전달했다.

[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동구새마을금고협의회는 지난 22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과 친환경 우산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는 60주년을 맞아 지역본부와 대구 관내 새마을금고, 사회적 협동조합의 참여를 통해 지역상생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계획했다.

이번 사회공헌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대구지역본부 지원물품(친환경 우산)과 후원금, 동구새마을금고협의회 후원금으로 조성됐고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솔잎지역아동센터 및 불로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품이 전달됐다.

홍재곤 회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지원을 하게 돼서 기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대구본부와 동구협의회의 애정어린 관심과 후원이 지역아동센터에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동구청도 전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가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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