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삼국유사면 괴산리 마을에서 1388청소년지원 단원들과 가족 및 지역내 학생 40여 명이 함께 그리담(마을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군위군자원봉사단체인 그리담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매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날 참가자들은 때 이른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마을벽화가 주민들에게 밝은 기운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