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만에 1억원 이상 판매
郡, 유통 활성화 적극 나서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능금농협은 봉화사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다양한 소비자 확보를 위해 지난 11일, 14일, 18일 NS홈쇼핑을 통해 1억원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3.5kg/2상자를 한세트로 구성해 3만9900원(자동주문/모바일 10% 할인 3만5910원)씩 올해 첫 번째 행사로 2639세트에 1억5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군은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파인토피아 봉화’의 브랜드 홍보와 봉화농산물 소비자 신뢰 확보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TV홈쇼핑 방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봉화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유통채널 구축에 힘써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겪는 농산물 유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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