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서구 서부시장은 지난 18~20일까지 2023년 함께하면 대박나는 동행축제(주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를 개최했다. 오후 6~9시까지 서부시장 내 버스킹공연을 열어 오미가미 식당가를 이용하면서 앉아서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축제 실황은 추후 유튜브 및 서부시장 SNS에 거리홍보영상으로 업로드된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자 내수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부시장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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