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각종 역점시책과 관련된 도시계획시설 결정 건 등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위한 올해 첫 도시계획위원회 및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는 ▲복룡동 일원에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자문, ▲화개동 일원에 화개공원 및 진입도로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자문 및 심의, ▲만산동 일원에 상주소방서 이전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심의, ▲화북면 장암리 일원에 속리산시어동 휴양체험단지 조성을 위한 토지적성평가 심의, ▲속리산시어동 휴양체험단지 조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변경) 심의 등 총5건을 심의·자문했다.
이어진 공동위원회에서는 속리산시어동 휴양체험단지 조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심의했다.
상주시는 경상감영공원과 화개공원관련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건에 대해서는 추후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최종 결정 신청을 할 예정이다.
한편 상주소방서 이전, 속리산시어동 휴양체험단지 조성을 위한 토지적성평가 건과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 건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 건은 원안 가결됐다. 상주=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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