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배해직)는 지난 15일 회의실에서 사업지구 공사감독 및 시공회사 현장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현장의 청렴문화정착, 품질·안전관리를 위한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품질·안전관리 연석회의를 개최 청념문화정착을 위한 청념각서를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서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간 청렴이행각서 선서 및 교환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할 것을 다짐했다.
청렴이행각서 교환 후 배해직 지사장은 “공사감독원과 현장대리인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동등한 입장에서 배려하고 협심해 사업을 추진 공사현장의 청렴문화정착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또 배 지사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정부 경기활성화 정책으로 추진중인 재정조기집행 목표달성, 현장의 철저한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로 품질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실현하고 무재해 현장구현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신영길기자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