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대구스타디움 일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찾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 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고산노인복지관, 청곡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및 주민 등 30여 명은 취약 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물을 배부했다. 배영호 고산1동 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두시길 부탁드린다”며, “몰라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