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여성문화복지센터가 지난 5~6일 양일간 지역 내 어린이 50여명을 대상으로 수영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응급, 위기 상황시 올바른 현장 초기대처가 중요한 만큼, 응급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이용 매뉴얼 숙지 등의 이론을 동반한 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다양한 재난 안전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화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수영장 무료개방과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함께 실시해 어린이들에게 안전과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과 기쁨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전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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