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북부소방서가 지역 내 주택화재 안전과 구매·설치 편의 제공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운영한다고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써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설치하도록 규정되어 있고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관한 각종 문의 및 민원 상담 창구를 일원화하고 수요자가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와 정보를 제공하는 소방행정서비스다.자세한 사항은 포항북부소방서 홈페이지 및 054-260-2180으로 연락하면 관련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유문선 포항북부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족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다"라며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이 가구에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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