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제51회 성년의 날을 맞아 만 19세가 된 2004년생 374명에게 성년의 날 축하 카드를 발송했다.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으며 군은 성년이 된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사회로 내딛는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군민의 염원을 담아 카드를 전달했다. 축하 카드에는 `무한한 가능성의 스무 살, 당신의 성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새롭게 펼쳐질 당신의 하루하루가 희망차고 즐겁기를 예천군이 기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다. 박영선 주민행복과장은 “인생에 단 한 번뿐인 아름다운 스무 살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예천군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인공으로 꿈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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