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의회는 15~23일까지 제27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79회 임시회 회기결정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 등을 처리했으며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16~22일까지 휴회 기간에는 대구광역시 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9건의 안건심의와 상임위별 지역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귀 담아듣고, 다양한 민생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23일 오전 10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 처리 후 폐회할 예정이다.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맞아 의정활동을 차질 없이 수행하면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주위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작은 힘을 보태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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