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지난 12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2년도 경북도 시군평가(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86개 지표와 도 자체 개발 역점시책 12개 지표, 총 98개 지표(정량 78, 정성 20)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목표 달성 여부를 점수화해 시부, 군부로 구분해 순위를 매겼다.시군평가 실적향상을 위해 청도군은 연중 부단히 노력을 해왔다.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대책회의를 개최, 매월 실적점검 및 부진지표 개별면담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으로 평가 준비를 한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그 결과 지난해 정량평가 미달성 지표였던 신기술제품 우선 구매율, 자활근로 참여자의 탈수급 및 취·창업률 등 5개 지표가 목표를 달성하였고, 정성평가에서도 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 부분에서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우수사례로 인용되는 등 실적상승을 이끌었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시군평가에서 매년 성적이 향상되는 것은 전직원이 합심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해 군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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