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안심정사는 지난 11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안심정사는 "동구의 저소득 세대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심정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