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5~7월까지 18개 읍·면을 대상으로 농촌지역개발사업 홍보와 신규지구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농촌지역개발사업 설명회`를 열어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요 내용은 △농촌개발사업 추진상황 설명 △농촌공간정비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설명과 신규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질의응답 등이다.한편 상주시는 변화하는 농촌정책 패러다임에 발 빠르게 대응해 경북도에서 제일 먼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고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등에 선정돼 1천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유치해 농촌활력 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시진 상주시농촌개발과장은 “농촌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에게 홍보 소통하고 다양한 사업을 유치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으로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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