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9일 낙동면 신상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동아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희로애락 흥(興) 풍물단` 조직 운영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지역주민 동아리 활성화 사업은 낙동면 신상2리 주민 20여 명이 풍물놀이 조직과 활동에 대한 욕구로 `희로애락 흥(興) 풍물단`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민 동아리 활동을 통한 지역 활성화로 마을공동체 회복과 단합을 이뤄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신상2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촌복지센터는 경북도 사회복지분야 중점 과제이자 정책목표로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지역공동체의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시작됐다.   또한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2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위탁받아 개소했으며, 지역 내 읍·면·동 지역의 마을을 대상으로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현과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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