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11~12일까지 지원청 대회의실 및 창작공작소에서 제41회 경북도청소년과학탐구 군(郡)예선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초·중학교의 교내 대회에서 선발된 학교 대표 22명의 학생들이 △융합과학 △과학토론 종목에 출전하여 과학적 탐구력과 상상력을 펼치며 기량을 뽐냈다. 이번 군 예선을 통해 각 종목별 1위는 도(道)대회 출전 자격을 얻어 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지난 11일에 열린 융합과학 종목은 과학·기술·공학·수학·예술 등을 아우르는 융합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창의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며 산출물을 제작하는 분야로 ‘안전한 구명보트 만들기’란 주제로 창의적인 산출물들을 제작했다.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과학탐구대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과학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우리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력을 지닌 미래에 필요한 과학 꿈나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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