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오는 18~21일까지 열리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장 주변 교통을 통제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내방객은 물론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교통혼잡을 예방해 축제기간 동안 원활하게 교통흐름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경산1교 회전교차로에서 신성강변타운까지 구간은 전면 통제할 예정이며, 명가옛날짜장 음식점에서 경산2교까지는 축제장 인근 거주민에 한해 일방통행이 가능토록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용역업체 및 해병전우회 회원으로 구성된 교통통제 및 안내 요원 480여 명 정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장을 찾는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별고을체육공원, 참외원예농협공판장, 문화예술회관 및 군청 인근 주차장 등 11개소, 26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어울림 공영주차장 관리 협동조합은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동참하고자 축제기간에 한해 어울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많은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통제 및 주차안내에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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