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동성중공업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문화상품권과 카네이션, 청소년 장학금을 신천3동에 기탁했다. 동성중공업은 1992년 창립이래 강구조 전문건설업을 필두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종합건축사업을 수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오랜기간 지역내 저소득층 및 청소년들에게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강민석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어르신과 저소득청소년들에게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예희 신천3동장은 “한결같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시는 동성중공업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주신 기탁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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