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대구은행 상주지점은 지난 9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 봉사활동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진행된 나눔 봉사활동은 대구은행 상주지점 직원들이 어르신 급식 봉사와 함께 `사랑의 떡`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함께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신진광 대구은행 상주지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약소하지만 우리가 준비한 떡 도시락을 통해 홀로 집에서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호 관장은 “매년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는 대구은행 상주지점에 감사하다"며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가 없고 소외되는 이웃이 생겨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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