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 스마트팜 혁신벨리에 소재한 ‘아이오크롭스’에서 상주시기초푸드뱅크를 통해 매주 `사랑의 토마토` 250㎏(월1톤)을 후원하고 있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아이오크롭스`는 상주 스마트팜 혁신벨리에서 ‘스마트팜 온실용 로봇’을 테스트 중이며, 올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 국내 온실에 보급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과 AI 기반 비전 시스템을 통해 대량의 생육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며 데이터-수집-가시화-진단 등을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AI 솔루션이 적용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이광호 상주시기초푸드뱅크 대표 관장은 “소외계층 이웃 주민을 위해 선뜻 귀중한 마음을 내주신 아이오크롭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토마토는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상주시기초푸드뱅크에서는 수시로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받고 있으며 영수증 발급을 통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를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054-532-56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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