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최근 거리두기 해제 및 코로나 엔데믹 발표 이후 일상생활로의 복귀로 인해 우리의일상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다. 각 거리마다 외부활동이 다시 증가하면서 각 주요 상권과 도심 등에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특히 도심의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다시 활기를 빠르게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 수익창출이 용이한 대규모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인 아파트 대단지 상업시설은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입주민 중심의 배후수요가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인근 단지의 수요까지 유입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독립적 상업시설 보다는 수익 창출에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동구 신암4동 225-14번지 일원에 위치해 주변에 아파트 1079세대와 오피스텔 225실, 총 1304 세대의 대규모 단지로서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는 총47개 점포 중에서 일반분양분은 8개 점포이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는 오는 6월 중에 입점할 예정으로 동대구역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대구역 초역세권,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등 교통, 교육, 생활편의 시설 등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 주거단지 배후의 풍부한 잠재적 유동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암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에 따른 대규모 주거타운 조성과 도시철도 엑스코선(계획) 등 미래 개발가치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상가분양은 오는 16~17일까지 북구에 소재하는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입찰등록(입찰보증금은 점포별 1천만원)을 받고 17일 오후 2시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산업 마케팅팀 김도환 과장은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의 경우 올해 입주하는 지역의 대단지 아파트 중 가장 주목받는 곳으로, 주변의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등 지역 랜드마크가 가까이 있으며, 주변일대 역시 내년이면, 신규 아파트 입주 등으로 상권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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