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가 올 해 하반기(7~12월) 정기대관 접수를 시작한다.대관 가능한 기간은 2023년 7~12월까지이며, 대관 장소는 어울아트센터 함지홀(대공연장), 오봉홀(소공연장), 갤러리 명봉, 갤러리 금호 이다. 대관 승인은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대관 심의 결과는 5월26일 통보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6~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접수 시 공연장 사용허가 신청서 및 계획서, 대관 시설 세부 사용 신청서, 서약서 등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53-320-5127)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