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북 포항, 경주, 대구 등 지방 11곳이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76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11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적용 기간은 오는 6월9일까지다.미분양 관리지역은 ▲대구 중구 ▲대구 남구 ▲대구 수성구 ▲울산 울주군 ▲충북 음성군 ▲충남 아산시 ▲충남 홍성군 ▲전북 군산시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 ▲경북 경주시 등이다.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 수가 1000가구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수 대비 미분양 가구 수가 2% 이상인 시·군·구 중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등 3가지 선정 기준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선정된다.미분양 관리지역 내에서 분양(PF) 보증 발급을 위해서는 사전심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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