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은 이달 초부터 6월 말까지 동구 관내 생활불편 가로수 제거사업을 실시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의 공약이기도 한 생활불편 가로수 제거사업은 지역내 생활도로 일원에 주민불편 가로수를 제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가로경관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암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와 건물과의 접촉을 유발하는 은행나무 가로수 및 인도폭이 협소한 통행불편 구간에 대해 우선 시행한다. 시행지역은 △신성교네거리~신암2동경로당 △동구청역 주변 △메트로시티 주변 △진로이스트타운 주변 △아양교역부근 △해동로 △동호초등학교 △강동초등학교 등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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