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완용)은 국민체력100사업 포항거점체력센터 개소식 행사를 오는 18일 종합운동장 거점체력센터에서 가질 예정이며 이 날 행사에는 포항시장, 포항시의회의장,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내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1월 18일 전국 14개소 중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선정된 ‘국민체력100사업’ 포항거점센터는 성인(만19세 이상) 및 어르신(만65세 이상)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하게 되며 거점체력센터 운동처방사(생활체육지도자 1급)는 혈압측정기, 체성분 분석기, 상대악력측정기, 교차윗몸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왕복달리기, 제자리멀리뛰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약 20만원 정도 소요되는 개인별 체력수준의 객관적 분석과 체력수준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날 개소식 참가자와 포항거점체력 센터 체력측정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기념품을 증정한다. 거점센터이용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09:00~18:00) 직접방문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전화(272-8519)로 예약접수도 가능하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포항시민이면 모두 체력 측정에 참여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노인복지회관 등 사회복지시설에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 추진하여 포항시민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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