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청림동은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월 `어버이의 날` 맞이 경로당 9개소, 장애인 청림 분회 1개소, 총 10개소에 쑥떡 13세트, 두유 13박스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청림동장 신구중, 경제위원회 조영원 시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강정희, 이영숙 회원, 좋은이웃지역 아동센터 장명진 센터장 등 참석하였다.
신구중 청림동장은 "우리 나라가 지금까지 경제대국으로 발전한 것은 모두 어른신들의 성실·근면하게 이 나라를 이끌어 오셨기에 가능했다."며 "오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에 준비한 떡, 과일 등 음식을 많이 드시고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