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가족센터(센터장 안연희)는 5월 2일 포스코다문화나눔봉사단(단장 백선현)과 함께 다문화 한부모가정 가장들을 위한 꽃바구니 만들기(15개)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포스코다문화나눔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하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다문화 한부모가정 가장들에게 전달할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포스코다문화나눔봉사단은 2023년 꽃바구니 나눔 뿐만아니라 푸드키트 제작, 환경보호활동, 농촌봉사활동, 영화감상지원, 김장봉사 등 총 6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건강증진과 문화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안연희 센터장은 “이번 카네이션 꽃바구니 나눔을 통해 다문화 한부모가정 가장들의 지친 일상에 응원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포스코다문화나눔봉사단 백선현 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다문화가정에 행복을 나눠줄 수 있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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