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서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숨겨왔던 끼·흥을 뽐내며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023 모이樂 즐기樂 펼치樂` 랜선 장기자랑을 연다고 밝혔다.  달서구 `2023 모이樂 즐기樂 펼치樂` 랜선 장기자랑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랑,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주제로 촬영한 장기자랑(노래, 춤, 개그, 마술, 연극 등) 영상을 공모한다. 랜선 장기자랑은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을 맞아 직접 만나지 못했던 (조)부모님과 은사를 비롯해 배우자나 연인, 동료, 이웃, 친구 등 평소 고마운 분들에게 전달하지 못한 마음을 전하면서, 가족, 친구 등이 함께 재능과 개성을 맘껏 펼치는 영상 콘테스트다. 동영상 콘텐츠는 3분 이내의 mp4, wmv, avi 파일형식으로 화면비율은 16:9여야 하고, 주제를 담아야 한다. 장기자랑 영상과 신청서는 이메일(hjhj0413@naver.com)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달서구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후 다운받을 수 있으며, 지난 수상작과 올해 홍보영상은 달서TV에서 확인가능하다. 접수작을 대상으로 주제적합성, 창의성, 노력성, 오락성 등을 감안한 심사 및 ‘달서TV’를 통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10편 내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대상 1점 50만원, 우수상 1점 30만원, 장려상 3점 각 10만원, 노력상 5점 각 5만원의 모바일상품권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선정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달서구 홍보를 위해 달서구 SNS, 홈페이지, 소식지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2020년 2월 공식 유튜브 채널 ‘달서TV’를 개설하고, 친근하고 기발한 콘텐츠로 구민과 유튜브 등 SNS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희망달서 SNS콘텐츠 공모전`, 2022년 직원 대상 `달서 홍보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비롯해 2021년부터는 `모이樂 즐기樂 펼치樂` 랜선 장기자랑을 개최하는 등 영상미디어를 통한 양방향 소통을 선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모이樂 즐기樂 펼치樂` 랜선 장기자랑을 통해 일상의 바쁨 속에서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과 힐링하는 5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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