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과 ㈜더 아이엠씨(The IMC)는 지난 2일 ㈜더 아이엠씨 콜롬버스 실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미래인재 양성과 청소년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시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이날 양 기관은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 사업 개발 및 공동 이행 △4차 산업 혁명 기술 교육을 위한 상시적인 협업체계 구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 상호 간 자문기관 역할 수행 등을 합의했다.한편 대구 수성 알파시티에 본사를 둔 ㈜더 아이엠씨는 빅데이터 및 AI 기반 소프트웨어 구축, 고객 요구 맞춤형 빅데이터 컨설팅, 제품 및 서비스 기초의 연구·개발 과제 수행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는 기업이다.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권위정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4차 산업 혁명 기술교육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갖췄다”며, “향후 다양한 교육과 상시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건전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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