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4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에게 저녁 급식 뷔페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날을 기념해 수성대학교 호텔조리과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샐러드, 완자 토마토소스, 그릴드 치킨, 판나콘타, 콘 수프, 마카롱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선정해 수성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직접 시장을 보고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직접 요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음식들이 모두 엄청 맛있었다”고 말했다.한편,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먼저 전화상담(053-793-3415 내선 2번)을 통해 방문 예약 후 청소년문화의집 2층으로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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