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부터 찾아가는 발명교실 운영이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발명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과 주제중심 체험활동을 통해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잠재능력을 계발하는 데 목적을 가지고 실시되는 과정이다. 경산발명교육센터는 매년 학반 단위로 실시하는 발명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발명교육센터에서 학교로 나가서 이뤄지는 출장 수업 중 하나이다.찾아가는 발명교실은 4학년에서 중등 1학년까지 신청이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출장 수업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따로 선별해 발명이론 교육과 더불어 체험프로그램 한 가지로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통합예약시스템을 사용해 발명교육 신청받고 있으며, 지난 2일 장산초 5학년 학생 25명을 시작으로 9개교에서 40개 학급에서 신청을 했으며, 인원으로는 882명이 교육받을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은 학년별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급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김호상 경산발명교육센터장은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는 발명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산발명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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