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경찰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군위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개최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아동 임시보호소 운영 및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아동 임시보호소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가족단위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실종아동 예방 사전등록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대상 어린이 40여명의 지문 등을 현장에서 곧바로 전산 등록해 큰 호응을 받았다.또한 순찰차 시승 체험, 순찰차 블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실종아동 및 범죄 예방에 공감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이성균 서장은 “앞으로도 군위경찰은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홍보를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