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까지 영양초등학교에서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실시해 ‘청소년 관계소통 보드게임’과 ‘그림책 활동을 통한 소통 및 표현하기’를 운영했다.‘청소년 관계소통 보드게임’은 보드게임 미션에 도전하는 챌린지를 진행해 친구들과의 소통하며 협동성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또한 ‘그림책 활동을 통한 소통 및 표현하기’는 그림책과 사진을 활용해 친구들과 함께 작품 속 이야기를 상상하며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영양초등학교 최모 교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친구 간의 의사소통 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협동심을 길러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선정 센터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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