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북구 장량동(동장 정연학)과 장량동 청년회(회장 임구곤)는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을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불법광고물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바람직한 광고문화를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을 함께 제거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참여한 모든이가 구슬땀을 흘렸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참여해준 청년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