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전남도함평교육지원청과 영ㆍ호남 교육 교류 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 외 직원 35명이 함평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영ㆍ호남 교육시책과 특색교육 운영 현황을 상호 교환하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고령-함평 교육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함평 엑스포공원의 나비축제를 함께 둘러보며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함평의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두 지역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문화 교류, 우수 교육 프로그램 정보 공유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고령교육지원청 기세원 교육장은 “`따뜻한 배움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고령교육`과 `함께 성장하며 평화로운 공존을 지향하는 함평교육`이 서로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및 특색교육을 공유함으로써 함께 발전하고 나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육 교류를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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