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는 방천시장이 오는 9~14일까지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마련한 온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소비축제다. 축제기간 동안 방천시장 30여 개 점포에서 테이블당 음료 1병을 무료로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또 고객쉼터에서는 오는 5~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10시까지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13일은 오후 2~6시까지 책갈피, 컵받침만들기, 스트링아트 등을 제작하는 목공예 체험행사가 준비돼있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춘남 방천시장 상인회장은 “방천시장이 내수 활성화를 위한 범 전국적인 행사에 동참해 기쁘다”며 “고객들에게 더 좋은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방천시장 및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을 대구의 대표 관광지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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