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연임신센터는 부부가 함께 복용하는 유기농 엽산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자연임신센터는 "엽산은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신경관 결손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비타민제로 알려졌다"고 소개했다. 제품 개발에 참여한 이재성 박사는 "엽산은 임신기간 내내 신경관 결손 예방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한다"며 "세포분열의 지도가 되는 유전자(DNA)를 합성하고 손상된 유전자를 수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 박사는 "난자와 마찬가지로 정자 역시 태아의 유전자 형성에 끼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꾸준히 엽산을 복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자연임신센터는 "이번에 출시한 유기농 엽산은 유기농으로 재배된 천연원료를 사용했다"며 "홈페이지(www.ihopebaby.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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