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야구협회(회장 이병석, 국회부의장)는 13일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각 급 전국야구대회에서 활동할 2013년 기술위원 및 심판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협회는 고교야구 주말리그 및 각 급 전국대회에서 공정한 판정과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하여 5명의 기술위원(신임 기술위원 1명 포함) 과 30명의 심판위원(기존 심판위원 18명 + 신임 심판위원 12명)을 위촉했다.
이병석 회장은 “야구계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선 학생야구선수들이 펼치는 모든 경기에서 심판위원들의 정확하고 공정한 판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며, “협회는 지속적인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심판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문호를 개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위촉된 기술위원과 심판위원은 3월 16일부터 시작되는 2013 고교야구 주말리그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