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북부경찰서은 지난달 28일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포항북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10개교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포항북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을 선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녹색어머니연합회는 올 한해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대에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 등 교통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김한섭 북부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교통봉사를 해주시는 녹색어머니회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포항, 어린이가 안전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