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6~27일 사랑의 된장,  간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사진> 이 행사는 장을 담그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전통식품을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된장·간장은  지역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200여 가구에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전달한다.   박명숙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