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영덕경찰서는 영덕경찰서 112종합상황팀이 경북경찰청 주관 2023년 1분기베스트 112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베스트112는 경북경찰청에서 도내 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신고 지령시간 단축, 허위신고 근절 목표 달성, 112신고 총력대응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영덕경찰서는 3급지 경찰서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서재찬 영덕경찰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전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이다. 앞으로도 관할불문, 기능불문하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순찰차, 형사등을 출동해 사건 발생 초기에 중요범인을 검거해 안전한 영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