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대구경북창업보육협의회 회장)과 함께 대구․경북지역 예비․초기 창업자의 IR 역량 강화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DGU IR Contest‘를 개최하기로 했다.이번 IR Contest는 대구·경북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예비창업자 리그와 회사설립 3년 미만의 초기창업자 리그로 구분하여 약 2개월간 진행한다. 신청접수는 다음달 14일까지 이메일(s0350@daegu.ac.kr)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dustartup.daegu.ac.kr)를 참고하면 된다, 본 Contest 서류평가에 합격한 예비·초기창업자에게 전문적인 IR 기본교육, IR 전문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을 거쳐 10개사(예비창업자 리그 5명, 창업자리그 5개사)를 선발한다. 6월 중으로 IR 발표를 거쳐 리그별로 각각 5개 기업(개인)을 선정하고, 대상 리그별 1개 기업 각 500만원 등 총 2700만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DGU IR Contest는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이 2017년 지원으로 승격한 이후, 2018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대구․경북지역 예비․초기창업자가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支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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