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1일 1회 최대 30만원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29일까지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봉화장터 매출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로 봄꽃, 봄맞이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청정 봉화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77개 품목을 비롯한 사과, 한우, 조청, 장류 등 봉화장터 전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할인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주문결제 시 자동 적용되며 1인 1일 1회,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이 된데다. 단, 네이버페이를 통한 결제는 제외된다.
봉화장터에는 현재 93개의 업체가 입점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잡곡, 사과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이승호 과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온라인 판로개척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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