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초,중,고 교감선생님을 대상으로 따뜻한 청도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지원 방안 모색과 교감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현장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는 오전에 영천 블라썸 와이너리에서 `1일 바리스타 되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오후에 경북도안전체험관에서 교통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생명존중, 응급처치 등 학교에서 실시해야 할 각종 안전체험시설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이동재 교육장은 “지역 연계 초· 중· 고 교감 체험 연수로 자율, 참여, 소통의 학교문화를 확대하고 관리자 인식을 제고하며 지원청과 학교간의 신뢰기반 소통이 강화돼 성장하는 나, 다채로운 우리, 함께 펼치는 미래 라는 청도교육 지표가 잘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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