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내년 총선을 1년여 앞두고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에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양질의 여론조사 서비스가 제공된다. 리얼미터는 고품질의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영남지사를 설립했다, 대한민국 대표적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는 영남권에 영남지사를 신설해 보수·진보를 구분치 않고 공정한 여론조사와 공동참여를 통해 조사전문기관, 조사의뢰자,간의 신뢰도를 구축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남 지사장에는 김상태 지사장이 맡는다. 김 지사장은 경북일보 정치부장 경북매일 부국장 출신으로 국회와 청와대 출입기자를 지냈고 정무감각이 매우 뛰어나고 지역 정치인과의 네트워크가 두텁다는 평가다.  김 지사장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지방 기자 출신으로 맡기 어려운  국민의당 몫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심사위원을 맡기도했다  그간 전국적으로 선거 여론조사업체가 난립하면서 부실한 여론조사가 자주 공표되고, 여론조사 업체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울러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 정치권에서는 선거 여론조사 품질과 신뢰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꾸준히 나왔다.  이에 김상태 영남 지사장은 “선거때만 되면 난립하는 여론조사 업체의 부실,영세 운영으로 조사 품질의 하락과 신뢰성 저하, 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이어졌다”며 “퀄리티 높은 여론조사를 통해 신뢰 받는 대표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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