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물야면이 지난 24일 가평1리 마을회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건강마을 행복 더하기 프로젝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물야면 관계자, 대상 마을로 선정된 가평1리, 개단3리 이장과 마을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건강마을 행복 더하기 프로젝트는 4월부터 6개월간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노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신체적·정서적 건강유지와 재가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권오길 면장은 "최근 고령화로 홀몸 어른들이 늘고 있어 안타까웠는데 건강마을 행복 더하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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