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소방서가 26일 오후 6시부터 30일 대회 종료될 때까지 경북 도내에서 개최되는 2023년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대회를 대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북에서 개최될 전국생체 대축전에 6만여 명이 참가예정에 따라 봉화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총력대응체계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목적을 두고 있다. 추진사항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체계 확립 △신속한 인명 구조 등 구조·구급 출동 및 지원체계 구축 △긴급 대응태세유지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이다. 윤영돈 소방서장은 “대규모 인원이 경북을 찾는 만큼 특별경계근무 대응 태세를 강화해 대회 기간 동안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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