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0~21일 한국 교직원공제회 대구회관에서 장기요양 종사자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사자 건강증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건강증진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인학대 예방교육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및 전신 스트레칭 실습 등) △스트레스 소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제공을 주요내용으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요양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집중도가 높았으며,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색다른 마음돌봄, 컬러테라피’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힐링을 할 수 있어 호응이 뜨거웠다.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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