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명호면이 지난 17~21일까지 지역내 낙동강 시발점인 테마공원을 시작, 예던길, 매호유원지, 명호댐 등 유원지 하천변 일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생활개선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한여농, 자총분회, 자율 방재단, 적십자 봉사회 등 총 6개 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가해 힘을 쏟았다. 특히, 단체 회원들은 정화 활동 기간 하루씩 하천변일때 방치된 생활 쓰레기, 오물등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명호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 호평을 받았다. 정규하 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한 회원들께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명호면을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